세바스티안 렐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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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바스티안 렐리오는 칠레의 영화 감독, 각본가, 편집자이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칠레에서 성장했으며, 안드레스 벨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칠레 영화 학교를 졸업했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단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장편 영화 데뷔작은 2005년의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이다. 2013년 영화 《글로리아》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7년 영화 《어느 환상적인 여성》으로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렐리오는 《호랑이의 해》, 《디서비디언스》, 《더 원더》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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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렐리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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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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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Sebastián Lelio Watt (세바스티안 레리오 와트)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영화 프로듀서 영상 편집가 |
활동 기간 | 1995년–현재 |
배우자 | (정보 없음) |
자녀 | (정보 없음) |
수상 | |
아카데미상 |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2017년 『문라이트』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은곰상 (각본상) 2017년 『문라이트』 테디상 2017년 『문라이트』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2013년 『글로리아』 |
고야상 | 이베로아메리카 영화상 2017년 『문라이트』 |
아리엘상 | 이베로아메리카 영화상 2013년 『글로리아』 2017년 『문라이트』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외국 영화상 2017년 『문라이트』 |
출생 정보 | |
출생일 | 1974년 3월 8일 |
출생지 | 아르헨티나 멘도사 |
국적 | 칠레 |
기타 정보 | |
관련 링크 | 씨네칠레 - 세바스티안 레리오 (스페인어) |
2. 생애
렐리오는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태어났으며, 2살 때 칠레 출신 어머니 발레리아와 함께 칠레 비냐델마르로 이주했다.[2]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유목민"이라고 묘사했다. "21살까지 칠레의 여러 도시를 옮겨 다녔습니다. 미국에서 잠시 살았고, 비냐델마르에서도 살았습니다. 제 외가는 비냐 출신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도시에서 2, 3년 이상 머문 적이 없습니다."[2][20]
비냐에서 몇 년을 보낸 후, 그의 어머니는 콘셉시온으로 이사했고, 그 후 1년 동안 북미에서 살았다. 12세부터 17세까지는 촐구안에서 살았다.
렐리오라는 성으로 태어난 그는 양아버지의 성인 캄포스로 성을 바꾸었지만, 첫 영화로 어느 정도 명성을 얻은 후 다시 친아버지의 성을 사용했다.[2][21]
2. 1. 초기 생애
렐리오는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태어났으며, 2살 때 칠레 출신 어머니 발레리아와 함께 칠레 비냐델마르로 이주했다.[2]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유목민"이라고 묘사했다. "21살까지 칠레의 여러 도시를 옮겨 다녔습니다. 미국에서 잠시 살았고, 비냐델마르에서도 살았습니다. 제 외가는 비냐 출신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도시에서 2, 3년 이상 머문 적이 없습니다."[2][20]비냐에서 몇 년을 보낸 후, 그의 어머니는 콘셉시온으로 이사했고, 그 후 1년 동안 북미에서 살았다. 12세부터 17세까지는 촐구안에서 살았다.
렐리오라는 성으로 태어난 그는 양아버지의 성인 캄포스로 성을 바꾸었지만, 첫 영화로 어느 정도 명성을 얻은 후 다시 친아버지의 성을 사용했다.[2][21]
2. 2. 학업 및 경력 초기
세바스티안 렐리오는 안드레스 벨로 대학교에서 1년 동안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칠레 영화 학교(''Escuela de Cine de Chile'')를 졸업했다.[3][4] 그는 페르난도 라반데로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Mi mundo privado'' (''나의 사생활'')의 두 시즌을 연출하여 알타조르 상과 에미상 후보에 두 번 올랐다.[3][4] 2003년에는 2001년 9.11 테러의 편집되지 않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세로''를 카를로스 푸엔테스와 공동 연출했다.[3][4]2005년, 그의 장편 데뷔작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가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5] 3일 동안 촬영하고 거의 1년 동안 편집한 이 영화는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다수의 국내외 상을 받았다. 2009년,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 ''나비다''(''크리스마스'')가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5]
렐리오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인 ''호랑이의 해''는 2011년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6] 이 영화는 2010년 칠레 지진 이후를 배경으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여행하는 탈옥수의 이야기를 그린다.[7] 렐리오는 종교가 제기하는 의미의 문제, 즉 근본적인 질문과 칠레,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대-기독교적 현실관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의 상호 작용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8]
렐리오의 네 번째 장편 영화인 ''글로리아''는 2012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영화 제작상(Film in Progress award)을 수상했다.[9] 이 영화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주연 배우 파울리나 가르시아는 영화제의 권위 있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
렐리오는 구겐하임 펠로우십[11]과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독일 DAAD 보조금을 받았다.
3. 경력
세바스티안 렐리오는 안드레스 벨로 대학교/Andrés Bello National Universityes에서 1년 동안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칠레 영화 학교(''Escuela de Cine de Chile'')를 졸업했다. 그는 많은 단편 영화와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다. 2003년, 그는 9.11 테러의 미편집 자료를 기반으로 한 다큐멘터리 『''Cero''』를 카를로스 푸엔테스와 공동으로 감독하여 공개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칠레 가정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i mundo privado''』를 2시즌에 걸쳐 감독하여, 알타조르 상/Altazor Awardses과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3][4]
2005년,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 『''La Sagrada Familia''』가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촬영 3일, 편집에 1년 이상을 소요한 이 영화는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장편 감독 2번째 작품 『''Navidad''』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5]
2011년에는 감독 3번째 작품 『』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6] 이 작품은 2010년 칠레 지진 이후 탈옥한 수감자를 그렸다.[7] 렐리오는 인터뷰에서 종교가 제기하는 의미, 근본적인 질문, 칠레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대-기독교적 현실관의 상호 작용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8]
2012년 장편 4번째 작품 『글로리아』가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프로그레스 상을 수상했다.[9] 이 작품은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초연되었고, 주연을 맡은 파울리나 가르시아/Paulina Garcíaes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
렐리오는 구겐하임 펠로우십[11]과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독일 보조금을 받았다. 렐리오는 단편 영화를 포함한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거나 공동 집필했다. 단, ''호랑이의 해''는 예외이다.
2017년에는 장편 감독 5번째 작품 『어느 환상적인 여성』이 개봉되었고, 제90회 아카데미상에서 칠레 대표작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12]
칠레 출신인 렐리오의 오스카 수상 소식은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오스카를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으로 보도했다.[13][14] 렐리오는 2018년 2월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칠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아르헨티나인이 아니라 칠레인이라고 밝혔다.[15]
2024년, 렐리오와 다른 영화 제작자들은 하비에르 밀레이의 INCAA 자금 삭감 계획에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16][17]
3. 1. 장편 영화 데뷔와 초기 작품
세바스티안 렐리오는 안드레스 벨로 대학교에서 1년 동안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칠레 영화 학교(''Escuela de Cine de Chile'')를 졸업했다. 그는 많은 단편 영화와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으며, 2003년에는 9.11 테러의 편집되지 않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세로''를 카를로스 푸엔테스와 공동 연출했다. 페르난도 라반데로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Mi mundo privado'' (''나의 사생활'')의 두 시즌을 연출하여 알타조르 상과 에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다.[3][4]2005년, 그의 장편 데뷔작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가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3일 동안 촬영하고 거의 1년 동안 편집한 이 영화는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다수의 국내외 상을 받았다. 2009년,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 ''나비다''(''크리스마스'')가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5]
렐리오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인 ''호랑이의 해''는 2011년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6] 이 영화는 2010년 칠레 지진 이후를 배경으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여행하는 탈옥수의 이야기를 그린다.[7] 렐리오는 종교가 제기하는 의미의 문제, 즉 근본적인 질문과 칠레,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대-기독교적 현실관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의 상호 작용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8]
렐리오의 네 번째 장편 영화인 ''글로리아''는 2012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영화 제작상(Film in Progress award)을 수상했다.[9] 이 영화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주연 배우 파울리나 가르시아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
3. 2. 《호랑이의 해》 (2011)
렐리오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인 ''호랑이의 해''(스페인어: ''El Año del Tigre'')는 2011년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6] 이 영화는 2010년 칠레 지진 이후를 배경으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여행하는 탈옥수의 이야기를 그린다.[7]첫 두 영화와 마찬가지로, ''호랑이의 해''는 종교적 신념과 그것이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렐리오는 잡지 ''더 클리닉''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매료된 것은 종교가 제기하는 의미의 문제, 즉 근본적인 질문과 칠레,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대-기독교적 현실관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의 상호 작용입니다. 모든 것은 이 관점에 따라 정의됩니다.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것을 피하든 그렇지 않든 말입니다."라고 말했다.[8]
3. 3. 《글로리아》 (2013)
렐리오의 네 번째 장편 영화인 ''글로리아''는 2012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영화 제작상(Film in Progress award)을 수상했다.[9] 이 영화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주연 배우 파울리나 가르시아는 영화제의 권위 있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3. 4. 《판타스틱 우먼》 (2017)과 아카데미 수상
렐리오는 2018년에 《어느 환상적인 여성》으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칠레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이었다.[12]아르헨티나 언론에서는 렐리오의 오스카 수상 소식을 "오스카를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13][14] 렐리오는 2018년 2월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칠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아르헨티나인이 아니라 칠레인이라고 밝혔다.[15]
3. 5. 《디서비디언스》 (2017)와 《글로리아 벨》 (2019)
렐리오는 구겐하임 펠로우십[11]과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독일 DAAD 보조금을 받았다. 렐리오는 단편 영화를 포함한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거나 공동 집필했다. 단, ''호랑이의 해''는 예외이다. 2018년, ''어느 환상적인 여성''은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여 칠레 영화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12]칠레 출신인 렐리오의 오스카 수상 소식은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오스카를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으로 보도했다.[13][14] 그는 2018년 2월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르헨티나인이 아니라 칠레인입니다. 제 생물학적 아버지는 아르헨티나인이지만 칠레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그분과 아르헨티나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곳을 자주 방문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저는 아르헨티나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15]
2024년, 렐리오와 다른 영화 제작자들은 하비에르 밀레이의 INCAA 자금 삭감 계획에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16][17]
3. 6. 《더 원더》 (2022)
2018년, ''어느 환상적인 여성''은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여 칠레 영화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12] 칠레 출신인 렐리오의 오스카 수상 소식은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오스카를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으로 보도했다.[13][14] 그는 2018년 2월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르헨티나인이 아니라 칠레인입니다. 제 생물학적 아버지는 아르헨티나인이지만 칠레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그분과 아르헨티나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곳을 자주 방문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저는 아르헨티나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15] 2024년, 렐리오와 다른 영화 제작자들은 하비에르 밀레이의 INCAA 자금 삭감 계획에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16][17]4. 작품 세계
4. 1. 주제와 스타일
4. 2. 정치적 입장
5. 작품 목록
자신의 2013년 영화 "글로리아"의 리메이크